두서없는 글방

농사일과 힙업

UJIANI 2024. 2. 25. 20:42

대설주의보가 내려서 방조망이 다 무너져내려 손을 봐야 되겠다. 손이 닿지 않아 사다리를 가져다 방조망을 씌워 양쪽 비가림 철재 파이프 중간중간 클립을 끼우는 작업을 시작했다.



사다리를 옮길 때마다 사다리를 오르락내리락 엉덩이 근육을 많이 쓰다보니

 

 

일을 끝내고 나니 엉덩이가 아파서 걸을때마다 통증이 밀려온다.

 

 

근육이 성을 내며 자동 힙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