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에 위치한 궁평농장에서 겨울 필수템 김장체험을 하고 왔어요.
김장을 하기 위해선 김치를 절이고, 깨끗한 물에 여러번 헹궈야 하는데요.
아침 일찍 서둘러 갔는데도 농장지기님들이 다 헹궈 물을 빼고 있었답니다.
배추가 너무 크지도 않고, 배추 속이 노란 것이 아주 맛있게 생겼네요. ^^
아궁이 군불도 지펴서 뜨거운 물을 끓여 두셨네요.
김장속도 맛있게 양념이 되어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김장을 하기 전에
간을 볼 차례인데요.
김치에다 속을 묻혀서 먹으면 그 맛이 ~~~~
정말 맛있네요. ^^

'초보 농부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리 맞은 콩, 서리태 (0) | 2024.11.25 |
---|---|
궁평농장의 하루 (0) | 2024.11.24 |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 다녀 왔어요. (0) | 2024.11.22 |
겨울이 성큼성큼 (0) | 2024.11.20 |
2024 우리술 대축제 (0) | 2024.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