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날씨가 화창한 4월의 마지막 한라산이 저 멀리서 깨끗하게 보이네요. 좀 더 가까이에 가보면 한라산의 위용이 느껴지네요. 좀처럼 한라산을 깨끗하게 볼 수 없다는데 오늘은 청정한 날씨 덕분에 잘 보이네요. 광천포 바다가 보이는 카페 테라스에서 ~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잠시 쉬어갑니다. 저녁을 먹고 서귀포 야경이 잘 보이는 새연교로 산책을 다녀옵니다. 제주도에서 마지막 밤~ 여유를 만끽해 봅니다. 내일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살아야겠죠. 귀촌 갤러리 202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