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단 '을 운영한데요. 그래서 그동안 전정을 해서 모아둔 전정가지를 파쇄하기로 했어요.~ 파쇄단에서 하루 전에 방문 전화가 와 다음날 방문하기로 약속시간을 잡고, 기다리자 기다리던 파쇄단이 드디어 ~ 우리 농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작년에도 파쇄한 가지를 태우지도 못하고, 포도밭 한 귀퉁이에 쌓아놓기만 했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파쇄기를 임대사업소에 빌려다가 파쇄를 해 볼까 생각을 해본 긴 했지만, 파쇄기를 끌고 농장으로 들어가는 거며, 가지를 파쇄하면서 돌아가는 파쇄날이 너무 무서워서 엄두를 못 내고 있었거든요. 너무 반가운 소식~~ 파쇄단이 오기 전 할 일은 전정한 가지를 파쇄하기 좋게 한 곳에 모아두는 일이에요.~~ 포클레인 바퀴처럼 달린 파..